육아교육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교육학]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설명 예전엔 아이들 낳으면 알아서 큰다고들 했다. 대가족, 마을 공동체 사회에서 서로 조금씩 챙겨주며 부모가 하루 종일 돌보지 않아도 성장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개인주의 사고방식이 확장됐고 학생수가 적어져도 경쟁은 심화되었다. 부모 세대는 개발 도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 자녀 세대는 선진국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나 때는’ 이라는 기준은 더 이상 적용되기 힘들다. 마치 선진국의 국민이 도상국의 급여를 받고 살기 힘들 듯. 이제는 부모도 교육학을 알아야 한다. 더 이상 학원, 학교에만 맡겨 놓는 시대가 아니다. 부모도 함께 공부하며 스스로 체크하고 삶의 모습으로 보여줘야 한다. 교육학 이론을 공부한다고 바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에 관한 이해와 생각을 확장함으로써 좋은.. 더보기 이전 1 다음